타이라노 마사카도(平将門)가 죽고, 그의 딸 사쯔키히메는 길거리를 방황하였습니다. 살아남은 사쯔키히메는 원한을 품고, 밤마다 키부네 명신의 신사에서 참배하게 되었습니다. 참배를 하는 사이 사쯔키히메는 귀신으로 변모하여 나중에는 「타키야샤히메 (滝夜叉姫)」로 불리게 되었습니다. 이것이 「밤의 참배」의 시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.